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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지분형 주택은 이자도 싸다는데, 실제로 얼마나 차이 날까?”
지분형 주택은
✅ 공공기관(LH, SH 등)과 집을 공동으로 소유하고
✅ 내가 매입한 지분만큼만 담보대출을 받는 구조입니다.
이때 적용되는 이자율은
✔️ 일반 주택담보대출보다 낮고
✔️ 보증기관(HF, SGI) 및 협약은행을 활용하면 우대금리 적용도 가능합니다.
하지만 공급기관·대출은행·상환방식·소득에 따라 금리가 다르고,
대출 시점마다 금리가 달라져 정확한 이해가 필요합니다.
이번 글에서는
📌 2025년 기준 지분형 대출 이자율 평균
📌 은행별 실제 이자율
📌 고정금리/변동금리 비교
📌 우대금리 조건 총정리
📌 이자 줄이는 실전 사례
까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.
✅ 지분형 대출 금리가 일반 주담대와 다른 이유
지분형 대출은 다음과 같은 구조로 인해 금리가 낮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.
담보 범위 | 전체 집이 아닌 내 지분만 |
위험도 | 보증기관(HF, SGI) 연계 → 은행 리스크 낮음 |
공급 성격 | 정책성 공급 → 금리 우대 혜택 가능 |
대출 규모 | 대부분 1억~2억 수준으로 소액대출 범주 |
💡 특히 정책상품(보금자리론, 특례보금자리론 등) 적용 시,
✅ 2025년 기준 2.5%대 초저금리도 가능!
✅ 2025년 지분형 대출 금리 – 평균 이자율 요약
변동금리 | 연 3.05% ~ 3.80% |
고정금리 | 연 3.30% ~ 4.10% |
보금자리론 (정책형) | 연 2.90% ~ 3.30% |
특례보금자리론 (청년·신혼) | 연 2.50% ~ 3.10% |
SH/LH 협약상품 | 연 2.70% ~ 3.40% |
✅ 신용도, 상환방식, 보증기관, 신청 시점에 따라 ±0.3~0.5% 변동 가능
✅ 은행별 지분형 대출 금리 비교 (2025년 5월 기준)
신한은행 | 3.50% ~ 4.10% | 3.20% ~ 3.80% | ✅ LH 협약 |
하나은행 | 3.30% ~ 3.95% | 3.05% ~ 3.75% | ✅ SH 협약 |
NH농협 | 3.50% ~ 4.05% | 3.10% ~ 3.85% | ✅ LH+SH 협약 |
우리은행 | 3.40% ~ 4.00% | 3.15% ~ 3.85% | ✅ SH 중심 협약 |
카카오뱅크 | 3.60% ~ 4.20% | 3.25% ~ 4.05% | ❌ 비협약 |
📌 협약은행 이용 시 보증기관 우대 + 연계 금리 최대 0.30%까지 인하 가능
📌 카카오·토스 등 비협약은행 이용 시 금리는 높지만 진행 가능 (보증서 기준)
✅ 금리 적용 방식 – 고정 vs 변동 vs 혼합형
금리 구조 | 대출기간 동안 동일 | 기준금리+가산금리 | 3~5년 고정 후 변동 전환 |
장점 | 이자 예측 가능 | 초기 부담 ↓ | 단기 안정 + 장기 절감 가능 |
단점 | 초기 금리 높음 | 금리 상승 리스크 | 중간 변동 시 불안 요소 |
추천 | 장기 대출자 (20~30년) | 단기 대출자 (5년 이내) | 실거주 10년 계획자 |
✅ 2025년은 기준금리 하향 예상 → 변동금리 선택 유리
✅ 단, 장기 주택 계획이라면 고정금리가 심리적 안정
✅ 보증기관별 이자율 차이 (HF vs SGI)
정책지원금리 | 보금자리론, 특례보금자리론 가능 | 해당 없음 |
금리 수준 | 평균 2.5% ~ 3.3% | 평균 3.2% ~ 3.8% |
보증 방식 | 정책 상품 연계 | 일반 담보보증 |
추천 대상 | 청년, 신혼부부, 생애최초 | 신용도 낮은 중·장년층 |
✅ 정책상품이 가능한 HF 보증이 금리 면에서 더 유리
✅ 우대금리 조건 – 최대 0.6% 절감 가능
협약은행 이용 | 최대 -0.3% | LH, SH 연계 시 자동 적용 |
급여이체 / 자동납부 등록 | -0.1% ~ -0.2% | 주거래조건 충족 시 |
전자등기 / 비대면 대출 | -0.05% ~ -0.1% | 일부 은행 한정 |
청년/신혼부부 전용 | -0.2% ~ -0.4% | 특례보금자리론 포함 시 |
✅ 실질적으로 최대 연 0.6%까지 이자 절감 가능
예: 대출 2억 원 × 금리 0.6% 절감 → 연 이자 120만 원 절약
✅ 실제 사례: 이자율에 따른 총이자 비교
📌 조건: 대출 2억 원, 20년 원리금균등 상환
2.80% | 약 109만 원 | 약 0.62억 |
3.20% | 약 112만 원 | 약 0.68억 |
3.80% | 약 116만 원 | 약 0.79억 |
👉 0.5%만 차이나도 총이자 1,000만 원 이상 차이 발생
👉 신청 전 은행별, 상품별 비교는 필수!
✅ 신청 시 주의사항 및 팁
- 협약은행 중심으로 미리 상담받기
- 보증기관 선택: HF 우선 → SGI 보완용
- 급여이체, 자동납부 조건 충족은 무조건 설정
- 상환방식은 원리금균등 선택 시 초기 부담↓
-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시기 체크 (1년 후 가능)
✅ 마무리 요약
2025년 기준,
✅ 지분형 대출은 정책 금융의 특성상 일반 주담대보다 이자율이 낮고,
✅ 보증기관(HF), 협약은행, 우대조건 조합을 활용하면 최저 2.5%대까지 가능합니다.
그러나 금리는
📌 보증 방식
📌 계약 지분율
📌 신청 시점
📌 개인 신용 및 소득 구조
등에 따라 모두 달라지므로 사전 상담과 금리 비교가 필수입니다.
이 글을 참고해 대출 신청 전후 이자를 줄이고,
현명한 내 집 마련을 시작해 보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