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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SH 지분형 주택은 계약했는데, 대출은 어디서 어떻게 받지?”
서울주택도시공사(SH공사)가 공급하는 지분형 공공분양 주택은
서울 내 내 집 마련을 위한 마지막 기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.
✅ 초기 비용은 낮고
✅ 전체가 아닌 내 지분만 소유하며
✅ 지분에 대한 대출만 받기 때문에
경제적으로 부담이 적고 진입장벽도 낮은 구조입니다.
하지만 많은 분들이 헷갈리는 부분이 바로
📌 “대출은 어디서?”
📌 “절차는 어떻게?”
📌 “서류는 뭘 준비해야 할까?”입니다.
이번 글에서는 SH 지분형 주택 대출을 처음 신청하는 분도
따라 하기만 하면 대출을 끝낼 수 있게
절차부터 조건, 서류, 전략까지 모두 정리해 드립니다.
✅ SH 지분형 주택 대출이란?
공급기관 | 서울주택도시공사(SH) |
주택구조 | 공공(SH)과 개인이 지분 나눠 공동 소유 |
예: SH 30% + 본인 70% | |
대출 대상 | 내 지분 금액에 대해서만 대출 가능 |
대출 방식 | LTV 70%까지 주택담보대출 가능 |
목적 | 주택구입 자금 조달 (내 지분에 한정) |
✅ 예: 총 분양가 5억, 내 지분이 3억이면
→ LTV 70% 기준으로 최대 2.1억까지 대출 가능
✅ 대출은 어디서? – 협약은행과 보증기관 이해하기
🔹 1. 협약은행이란?
SH공사와 협약을 맺고 지분형 대출을 실행하는 은행
신한은행 | 서울 전역 지점 많고, 전담 직원 상주 |
하나은행 | SH 단지 근처에 지점 밀집 |
NH농협은행 | 지역농협도 이용 가능 |
우리은행 | SH 대출 전용 창구 운영 지점 있음 |
👉 협약은행을 이용하면
✔ 금리 우대
✔ 서류 간소화
✔ 빠른 보증 연계 가능
🔹 2. 보증기관이란?
은행이 대출을 실행하려면
보증기관의 보증서가 있어야 합니다.
한국주택금융공사(HF) | 보금자리론 가능 / 금리 낮음 | 생애최초, 신혼, 청년 등 |
서울보증보험(SGI) | 승인율 높음 / 금리 다소 높음 | 프리랜서, 소득 초과자 등 |
✅ 가능하다면 HF 보증 + 보금자리론 이용이 가장 유리
✅ 2025년 SH 지분형 대출 신청 절차 – 한눈에 보기
1️⃣ 청약 당첨 | SH 지분형 공공분양 청약에 당첨 |
2️⃣ 계약 체결 | SH와 지분율 확정 후 계약 완료 |
3️⃣ 협약은행 방문 | 신한/하나/농협 등에서 사전 상담 |
4️⃣ 보증기관 신청 | HF 또는 SGI 보증서 신청 |
5️⃣ 본심사 | 소득·재산·신용 등 대출 본심사 |
6️⃣ 대출 실행 | 잔금일 이전까지 입금 완료 → 입주 진행 |
📌 잔금일 10일 전에는 신청 완료하는 것이 안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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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신청 시 준비해야 할 필수 서류 리스트
📄 기본 | 분양계약서 사본 | SH공사에서 받은 계약서 |
👨👩👧 세대 정보 | 주민등록등본, 가족관계증명서 | 무주택 여부, 세대 구성 확인 |
💰 소득 | 원천징수영수증,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| 직장인 기준 |
📊 재산 | 통장거래내역, 자동차 등록원부 등 | 자산 평가용 |
🧾 보증신청 | HF/SGI 보증신청서, 개인정보동의서 | 은행에서 제공 |
✅ 자영업자·프리랜서는 추가 서류 필요 (소득금액증명원 등)
✅ SH 지분형 대출 조건 한눈에 보기 (2025년 기준)
대출한도 | 내 지분금액의 최대 70% |
금리 | 2.8% ~ 4.1% |
(보증기관, 상품, 상환 방식에 따라 달라짐) | |
상환방식 | 원리금균등 or 원금균등 선택 가능 |
거치기간 | 최대 3년 (이자만 납부) |
대출기간 | 최대 40년까지 가능 |
중도상환수수료 | 보금자리론: 없음 / 일반 대출: 최대 1% 내외 (3년 경과 시 면제) |
✅ 신혼부부, 청년은 우대금리 + 장기 상환 가능
✅ 실제 신청자 사례 – 지분 3억 원 기준
총 지분가액 | 3억 원 |
LTV 적용 대출 한도 | 70% = 2.1억 원 |
선택 상품 | HF 보금자리론 (30년 고정금리) |
금리 | 연 2.85% |
상환방식 | 원리금균등상환 |
월 상환금 | 약 86만 원 수준 |
👉 거치기간 2년 설정 시
→ 초기 2년간 이자만 월 50만 원 정도 납부
✅ SH 지분형 대출 신청 시 주의할 점
- SH 지분형은 일반 주담대 구조가 아님
→ 전체 집값 기준 X, 내 지분 기준 O - 보증기관 심사가 늦어지면 입주 지연
→ HF는 평균 5~7일, SGI는 2~3일 - 보금자리론은 고정금리, 조건 엄격
→ 신용 하락·연체 이력 있으면 불승인 가능 - 입주 전 이자상환도 필요
→ 잔금 전까지 거치이자 포함 자금 준비 필요
✅ 마무리 요약
SH 지분형 주택의 대출은 일반 아파트 대출과는 다릅니다.
대출받는 구조, 보증기관 선택, 은행 신청 순서, 상환 방식 등
모든 것이 ‘지분형’에 맞춰 조정되어야 합니다.
신혼부부 | HF 보증 + 보금자리론 + 30년 고정금리 |
청년 단독 | SGI 보증 + 협약은행 우대금리 |
생애최초 | 특례보금자리론 + 장기상환 |
인수 예정 | 변동금리 활용 + 중도상환 전략 설계 |
SH 계약서만 받았다고 안심하지 마세요.
대출 설계까지 마쳐야 진짜 내 집 마련이 완성됩니다.